KTV 국민방송

교육과학기술부는 시·도 교육청 평가 결과에 따라 지원되는 재해대책 특별교부금은 교직원 성과금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지난 17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재해대책에 쓸 돈 3년 3천억원 교육청·교직원 성과급으로 사용' 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관련해 이 같이 해명했습니다.

교과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재해대책 특별교부금은 재해 발생시 복구비로 지원되며, 잔액이 발생할 경우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적 재정 지원에 사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