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오프 위반' 대기업 첫 사법 처리
등록일 :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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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오프 법정 한도를 어긴 대기업이 최초로 사법처리됐습니다.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업체인 만도는 타임오프 한도를 초과해 전임자 임금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나 최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2천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용자가 조합원 수에 따라 정해진 노조 전임자에게만 임금을 줄 수 있는 타임오프제가 작년 7월 시행된 이후 조합원수가 2천명을 넘는 대기업이 타임오프 한도를 위반해 처벌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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