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과 공군은 천안함 1주기를 맞아 최신예 장비를 동원한 통합화력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우리 군은 최신예 무기를 선보이며 막강화력을 과시했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대응 사격을 했던 K9자주포가 불을 뿜습니다.
우리 군이 자랑하는 K1A1 전차는 빠르게 기동하며 적을 타격합니다.
하늘에선 최신예 전투기 KF16과 F15K가 저고도로 비행하며 엄호하고 코브라 헬기는 편대를 이뤄 적을 제압합니다.
후방과 측면에선 1분에 1200발을 발사할 수 있는 최신 대공무기 '비호'와 36발을 동시에 쏠 수 있는 다연장 로켓포가 연속사격으로 막강한 위력을 과시합니다.
지상과 공중에서 동시에 이뤄진 우리 군의 화력 앞에 표적은 초토화 됩니다.
육군과 공군은 천안함 피격사건 1주기를 맞아 통합 화력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1,100여 명의 병력과 13종의 최신 무기가 동원됐습니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적의 어떤 공격에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훈련을 지켜본 시민들은 우리 군의 늠름한 모습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금숙 /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훈련에는 지역주민과 초 중 고 학생 등 모두 1800여 명의 시민들이 초청됐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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