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천안함 1주기, 안보의식 강화해야
등록일 :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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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북한의 도발 위협이 지속되고 동북아 안보정세가 여전히 불안하다며, 우방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보태세를 굳건히 하고 정부와 민간이 함께 역사와 안보교육 등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전에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천인함 폭침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우리의 군사대비태세와 위기관리시스템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정부는 최대한의 예를 갖춰서 1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우리의 안보현실과 당면한 위협 등을 재진단해 군의 합동성 강화 등 국방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위기관리업무체계도 지속적으로 보완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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