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1주기···통합 화력 훈련 실시
등록일 : 2011.03.25
미니플레이
육군과 공군은 천안함 1주기를 맞아 최신예 장비를 동원한 통합화력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우리 군은 최신예 무기를 선보이며 막강화력을 과시했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대응 사격을 했던 K9자주포가 불을 뿜습니다.
우리 군이 자랑하는 K1A1 전차는 빠르게 기동하며 적을 타격합니다.
하늘에선 최신예 전투기 KF16과 F15K가 저고도로 비행하며 엄호하고 코브라 헬기는 편대를 이뤄 적을 제압합니다.
후방과 측면에선 1분에 1200발을 발사할 수 있는 최신 대공무기 '비호'와 36발을 동시에 쏠 수 있는 다연장 로켓포가 연속사격으로 막강한 위력을 과시합니다.
지상과 공중에서 동시에 이뤄진 우리 군의 화력 앞에 표적은 초토화 됩니다.
육군과 공군은 천안함 피격사건 1주기를 맞아 통합 화력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1,100여 명의 병력과 13종의 최신 무기가 동원됐습니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적의 어떤 공격에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훈련을 지켜본 시민들은 우리 군의 늠름한 모습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훈련에는 지역주민과 초 중 고 학생 등 모두 1800여 명의 시민들이 초청됐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230 (57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천안함, 강건한 국가로 거듭나" 0:36
- '천안함 1주기' 추모 물결 이어져 2:12
- 천안함 1주기···통합 화력 훈련 실시 1:48
- 김 총리, "천안함 1주기, 안보의식 강화해야 0:47
- 세번째 이지스함 '서애 류성룡 함' 진수 0:38
- 대규모 농가부터 '축산업 허가제' 도입 1:27
- '검사검역본부' 신설, 상시 방역 구축 2:01
- "구제역 경계 단계로"···"환경오염 원천 봉쇄" 1:32
- 김 총리 "핵안보정상회의 준비 철저히 해야" 0:46
- UN "北 인권침해 심각" 결의안 채택 0:34
- 내년까지 보건복지 일자리 33만개 창출 1:57
- '성과 따라 연봉 차등' 빠르게 안착 1:56
- 정병국 장관 "국민과 정책 공감 위해 비판 필요" 0:34
- 김 총리 "우리의 경험, 아프리카 발전모델로" 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