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北 인권침해 심각" 결의안 채택
등록일 : 2011.03.25
미니플레이
유엔 인권이사회가 "북한의 중대하고 광범위하며 조직적인 인권침해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는 내용의 대북 인권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유럽연합과 일본이 상정한 이 결의안은 유엔 인권이사회 47개 회원국 가운데 30개국의 지지를 얻어 통과됐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북한 내 고문 등 심각한 인권 침해가 이뤄지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국제사회의 인도주의적 지원 물품이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투명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230 (57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천안함, 강건한 국가로 거듭나" 0:36
- '천안함 1주기' 추모 물결 이어져 2:12
- 천안함 1주기···통합 화력 훈련 실시 1:48
- 김 총리, "천안함 1주기, 안보의식 강화해야 0:47
- 세번째 이지스함 '서애 류성룡 함' 진수 0:38
- 대규모 농가부터 '축산업 허가제' 도입 1:27
- '검사검역본부' 신설, 상시 방역 구축 2:01
- "구제역 경계 단계로"···"환경오염 원천 봉쇄" 1:32
- 김 총리 "핵안보정상회의 준비 철저히 해야" 0:46
- UN "北 인권침해 심각" 결의안 채택 0:34
- 내년까지 보건복지 일자리 33만개 창출 1:57
- '성과 따라 연봉 차등' 빠르게 안착 1:56
- 정병국 장관 "국민과 정책 공감 위해 비판 필요" 0:34
- 김 총리 "우리의 경험, 아프리카 발전모델로" 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