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특별보고관 견해 아닌 참여연대 서한 내용"
등록일 :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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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연합뉴스와 한겨레, 경향신문이 ‘참여연대 서한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24일자 기사와 관련해, 이들 매체가 특별보고관의 보고서 내용이라고 인용한 부분은 모두 참여연대 측이 특별보고관에게 보낸 서한이므로, 특별보고관의 견해인 것처럼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특별보고관이 이번 사안에 대한 자신의 관찰의견으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준 한국정부에 사의를 표명한다”는 내용만 기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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