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벚꽃 활짝 핀다
등록일 :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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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데요.
이번 축제 기간엔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돼 250만명 가량 관광객이 창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창원시 심고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벚꽃 축제의 대명사인 진해군항제가 올해부터 통합창원시의 대표 축제로 새롭게 변신하면서 4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가 창원시 전역에서 열리게 됩니다.
군항제와 병행해 4월 8일부터 10일까지 6개국 20여개 팀이 참가하는 2011 진해세계군악의장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해군사관학교와 중원로터리 등 진해지역의 벚꽃 명소 외에 창원공단도로와 신마산지역 산복도로 등 옛 창원과 마산지역의 벚꽃거리에서도 열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부터는 군항제가 열리기 20일 전부터 벚꽃 개화여부를 실시간으로 관광객에게 알리고, 벚꽃관광열차, 해외관광객을 위한 크루즈선 등 다양한 관광상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해보다 백만명 늘어난 3백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계획하고 있는 창원시는 군항제가 통합 창원시의 대표 축제로 손색 없도록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창원시정뉴스 심고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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