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간 줄이지 못하도록 개선안 마련"
등록일 :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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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009 개정 교육과정 실시로 인해 국영수에만 학교 교육이 편중되는 부작용이 있다"며 "적어도 체육시간은 줄이지 못하도록 새로운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KTV와 매일경제가 공동 기획한 '국민보고, 정부를 아십니까'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무상급식과 관련해선 "교과교실제도 재정이 부족해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상황"이라며 "무상급식 전면 확대는 교육재정 효율성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보고, 정부를 아십니까 교육과학기술부 편은 내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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