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공립고 39개교 추가···전국 97개교
등록일 : 2011.03.31
미니플레이
서울, 부산 등 전국 12개 시·도 39개 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추가 선정돼 전국의 자율형 공립고가 모두 9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 들어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45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운영계획서, 교육과정 및 입학전형계획 등을 심사한 뒤 해당 학교장과 교육청 담당자를 면담해 최종 지정대상 39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율형 공립고가 되면 교육과정 필수 이수단위의 50%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고, 연간 2억원씩 5년간 모두 10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230 (61회) 클립영상
- 정부, 조세형평성 확보 '올인' 1:31
- 이 대통령 "공정한 세정, 공정사회 구현" 1:48
- 성폭력피해자·가족 국민임대주택 우선 입주 0:20
- 내일부터 車전용도로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 0:33
- 日 독도영유권 주장 강화···"강력 항의" 1:51
- "독도 헬리포트 보수공사 이미 착공" 0:34
- 전국 초등학교에 독도 학습 부교재 보급 0:31
- 동남권 신공항, 가덕·밀양 모두 탈락 1:29
- 김 총리, 신공항 무산 사과···"보완책 마련" 1:27
- 이 대통령, 내일 오전 '신공항' 기자회견 0:25
- 수능 11월 10일 시행···EBS 연계율 70% 1:40
- 자율형공립고 39개교 추가···전국 97개교 0:41
- 정부, 민간단체 북한 취약계층 지원재개 허용 0:32
- 식약청 "日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 적합" 1:40
- "영화인들의 소통과 화합 이끌 것" 1:46
- 경회루 등 궁궐 전각 일반 공개 재개 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