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공정한 국세행정은 공정 사회를 구현하는 일 중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세청이 국민에게 신뢰받고 성실납세자와 기업이 사랑받는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공정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국세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성실납세자와 일자리 창출기업 투명경영기업들이 존중받고 또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많은 세금을 성실하게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은 수입에 성실한 세금을 내는 사람도 중요하다며 이들이 평가반도 존경받는 사회풍토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탈세와 고액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엄격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그렇지 않은 것은 아주 공정하게 다루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공정사회를 구현하는 일중의 하나가 아닌가... ”
이 대통령은 국세청의 변화를 독려하기 위해 쓴 소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성실한 납세는 국가를 사랑하는 행위지만 납세자인 국민들은 국세청 대해 아직도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이명박 대통령
“기관장이 가장 감옥에 많이 가는데가 농협중앙회와 국세청장이에요...많은 의미를 갖고 있음을 여러분이 이해하실 줄로 압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추구하는 것은 낮은세율 넓은 세원이고 세원을 확대하고 세율을 낮추면 선순환을 통해 세수도 늘어난다며, 기분 좋게 세금을 내고 정부는 거둔 세금을 알뜰하게 효과적으로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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