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초시설 개선은 정부 지속사업"
등록일 :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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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하수처리장, 가축분뇨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은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필수적인 시설"이라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한정되는 사업이 아닌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환경개선사업" 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29일자 경향신문의 "4대강 유지관리 연 1조, 하수·분뇨처리 1942억 소요" 라는 보도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습니다.
아울러 4대강 살리기 수질개선사업은 물 환경기본계획에 따라 2015년까지 예정된 사업을 2012년까지 앞당겨 시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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