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지원사업 4월중 수정·보완"
등록일 :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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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지난 30일 방영된 KBS '추적 60분' 해외취업 연수제도 보도와 관련해,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우선 올해 해외취업연수사업 규모는 6,175명에 예산은 256억원이며, 보도에서 문제된 호주 IT분야 연수기관 2곳은 올해 운영기관 선정에서 배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문제가 된 해외취업 연수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특별점검반을 호주에 파견해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개선 대책을 마련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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