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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첫 특전 공수 자격증' 30명 배출
등록일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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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강한 군대, 전투형 야전 부대 육성을 위해 특전사 자격증제를 도입했는데요.

차출된 군인들은 공수 자격증을 얻기 위해 고난도 훈련도 불사했습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까마득한 높이인 지상 1200미터의 상공 육군 야전부대 간부들이 헬기에서 차례차례 몸을 던집니다.

하늘에서 최정예 특전 용사가 되는 순간입니다.

이들은 특전 공수 자격증을 얻기 위해 군단 특공연대, 특공여단, 사단 수색대대와 정찰대 등에서 추천 받은 최정예 요원들입니다.

고난도 훈련을 거쳐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야 가슴에 공수기본 휘장을 달 수 있습니다.

육군은 전투형 야전부대 교육훈련을 강화하기 위해 공수, 산악,스쿠바, 특공무술, 저격 등 5개 과정에 특전사 자격 인증제를 도입했습니다.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엔 공수과정 30명, 산악전문 15명등 45명이 입소했습니다.

육군은 모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대상자들에게 오는 8일 특전사 자격증을 수여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특전사 자격증을 취득한 간부에겐 진급, 장기선발, 보직심의 등 각종 선발시 다양한 혜택이 부여됩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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