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내일을 보고 나무심어야"
등록일 :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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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식목일을 맞아 경기도 여주의 남한강변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4대강 정비사업으로 남한강 주변 천지가 개벽한 것 같다며 자연환경을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식목일을 맞아 남한강변에 조성중인 숲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학생 등과 함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삽으로 흙을 퍼 나르고 아이들은 손으로 흙을 다지고 이팝나무와 상수리나무, 버드나무 등 3천그루의 나무가 남한강 옆에 푸른 희망의 뿌리를 내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4대강 정비사업으로 남한강과 주변이 크게 달라졌다며 천지개벽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0년 후인 2031년 식목일에 열어 볼 타임캡슐에는 녹색성장이라는 희망을 담았고 한 초등학생은 넓고 푸른 남한강에서 가족과 함께 뱃놀이하는 내일을 그려 넣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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