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다음달 정상회담서 '원전 안전' 논의
등록일 :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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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한중일 3국 정상회담에서 원자력 안전 협력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008년부터 3국간 원자력 협력 확대 논의가 있었고, 지난 3월 교토에서 있었던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관련 내용이 논의됐다며, 5월 하순에 있을 3국 정상회담에서도 원자력 협력 문제는 계속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이번 원전 사고는 원자력 협력에 대한 3국간 논의가 빨리 진척될 필요가 있다는 당위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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