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은 높아지고 있지만 국가브랜드는 국가 경쟁력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세계 지역별 맞춤형 전략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정은석 기자입니다.
세계 경제 위기속에서 가장 빠른 위기극복... 세계가 깜짝놀랐습니다.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저탄소 녹색성장, 세계 모든 나라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원전수주에 이은 서울g20 정상회의 개최 이렇게 이명박 정부들어 국가 경쟁력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는 국가경쟁력의 30% 수준에 머물고 있는 현실입니다
브랜드 컨설팅계 '퓨쳐브랜드'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브랜드 순위에서 캐나다가 1위에 이어 미국은 4위 일본은 6위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조사된 110개 국가 중 44위에 그쳤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지역과 분야의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또 전세계 60개국의 1000여명 해외자문단을 구축하고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보다 품격있는 국가브랜드를 위해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시민들의 참여도 절실합니다.
정부는 소셜네트워크와 해외블로그에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방안입니다.
따라서 오는 7월에 국가브랜드 제고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지자체와 민간부문의 주체로 체계적인 중장기 브랜드 제고 전략과 정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KTV 정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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