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22년 만에 방사선 기준 손본다
등록일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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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식품의 방사선량 기준을 22년 만에 대폭 손질하기로 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현재 영유아 식품에 대한 별도의 방사선 기준이 없어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의 기준 등을 고려해 새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약품과 화장품,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방사선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전문가와 협의를 거쳐 기준치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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