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부담 커지면 유류세 인하 검토"
등록일 : 2011.04.12
미니플레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정유사의 기름값 인하에 대해, 아직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에는 자연스럽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가 정유사를 압박한 것이 아니라 과점산업인 정유 산업에서 가격 비대칭성이 발생했고 가격을 낮출 요인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류세 인하에 대해선 유가가 많이 올라서 서민부담이 커지면 유류세 인하를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126회) 클립영상
- "서민부담 커지면 유류세 인하 검토" 0:33
- 정부, 서비스·가공식품 물가 안정 총력 1:32
- 1분기 해외탈세 4천700억원 추징 1:42
- 강릉 앞바다서 규모 3.1 지진…피해 없어 0:15
- 내일 한·일 원전 전문가 회의 개최 1:51
- 현금영수증 의무발생 '성실납세' 유도 4:02
- 이 대통령 "정부, 정책 결정 전 충분히 의견 나눠야" 0:42
- 기업 CEO 출신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우대 0:30
- 내일부터 광화문 현판 수리 0:26
- 백두산 2차 회의 '실태파악' 주력 1:39
- 정부, '北 금강산 조치' 즉각 철회해야 0:30
- 위성락 본부장 미국 방문…북핵·식량문제 협의 0:21
- 김 총리, 3박4일 중국 방문…양국 현안 논의 1:34
- 구제역 아픔 딛고 일어서는 축산농가 2:25
- 학교·병원 등 장애인 편의시설 의무화 1:26
- '과학의 달' 4월, 과학 관련 행사 '풍성' 1:39
- 관광객 숫자보다 '쓰는 돈'이 관건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