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항암물질 맥주·와인의 최대 25배
등록일 :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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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적 전통주인 막걸리에 항암물질 성분이 맥주나 와인보다 최대 25배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센터 하재호 박사 연구팀은 막걸리에서 항암물질인 파네졸 성분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네졸은 과실주의 중요한 향기 성분으로 미량으로도 항암, 항종양 성질을 가지고 있는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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