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서 돌고래 1천400마리 발견
등록일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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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 앞바다에서 1천4백마리에 돌고래 무리가 발견됐습니다.
울산시 남구에서 고래 탐사를 목적으로 운항하는 고래바다여행선는 오늘 낮 12시 울산시 동구 울기등대 동쪽 9.7㎞ 해상에서 1천400여마리의 돌고래 무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한반도 주변의 고래 개체수가 지난 86년 포경 금지 이전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지난 2009년 7월 운항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울산 앞바다에서 참돌고래, 밍크고래 등 2만여마리의 다양한 고래를 발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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