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의지의 장애인' 청와대 초청 격려
등록일 : 2011.04.19
미니플레이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오늘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일터에서 당당히 사회활동을 하는 장애인들이, 장애가 차이나 불편함의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며 장애인을 내 가족 내 이웃으로 보는 시각이 널리 퍼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찬에는 시각장애인으로는 최초로 사하라와 고비, 남극을 정복한 시각장애 1급의 송경태씨와 지체장애 1급을 극복하고 전통자수 공예가로 활동중인 이정희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131회) 클립영상
- 영천 구제역 재발…긴급 방역 조치 1:35
- 이 대통령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바꿔야" 2:30
- 이 대통령 "민간에도 장애인 고용 확대 필요" 0:33
- 김윤옥 여사, '의지의 장애인' 청와대 초청 격려 0:39
- 인플루엔자 백신 담합, 과징금 60억원 부과 1:22
- 대지진 이후 對 일본 수출 급증세 0:34
- 한-미 "FTA 조기 비준 위해 노력" 1:44
- 이 대통령, 美 상원 동아태소위원장 접견 0:46
- "4대강사업 완성되면 모두가 수긍할 것" 2:10
- '청계천式' 생태하천 전국에 50개 만든다 0:36
- '지구 위한 일주일' 함께 실천해요 1:53
- 기업 세무조사 '양보다 질' 2:19
- 이 대통령 63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