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또 구제역…집중방역 실시
등록일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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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구제역 경보단계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한 뒤 일주일 만에, 경북 영천에서 두 번째 구제역 양성판정이 나왔습니다.
경북도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는 구제역 의심 가축으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삼호리 돼지농장의 새끼돼지도 구제역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구제역 발생농장과 인근 농장에 대해 소독과 임상관찰을 강화하면서, 이 지역에 소독차량 2대와 광역방제기 1대를 배치해 당분간 집중 소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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