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문 때 대면심사 안 받는다
등록일 : 2011.04.22
미니플레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미국을 방문할 때 공항에서 까다로운 대면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법무부는 한미 양국 국민의 '무인자동출입국심사대 상호 이용'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시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전 세계에서 네덜란드와 독일에 이어 세번째,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무인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하는 국가가 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국민이 국내에서 사전 승인심사를 받고 지문 등의 바이오 정보를 제공하면 미국 공항에서는 장시간 줄을 서 대면심사를 받는 절차 없이 곧장 입국할 수 있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134회) 클립영상
- "고리 원전 1호기 정밀 안전점검 착수" 1:39
- 주중 이규형, 주일 신각수, 유엔대사 김숙 내정 0:47
- 이 대통령, 과학기술인 초청 격려 0:33
- 28일 한-이라크 정상회담…자원·에너지 협력 0:36
- 우리 선박 소말리아 해적에 또 피랍…정부 확인 중 0:21
- 中 "FTA 협상 개시"…정부 "신중 검토" 1:45
- 미국 방문 때 대면심사 안 받는다 0:42
- 경북 영천 또 구제역…집중방역 실시 0:36
- 국내 식물 품종보호 출원 세계 8위 1:38
- 농지연금 가입, 100일만에 600명 돌파 1:29
- 육아휴직자 1만4천여명…45% 증가 1:35
- 한-인도네시아 "보라매 사업 공동탐색 개발" 1:49
- 5급 공무원 공채 1차 경쟁률 43:1 0:25
- 신문 활용 교육 385억원 지원 1:53
- 이 대통령 "기업, 장애인 고용인식 가져야" 1:57
- "내 그림엔 장애가 없어요" 1:58
- 전등 하나 끄면 지구가 살아나요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