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고교 '한국사' 필수과목
등록일 :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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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고등학교에서 '한국사'가 다시 필수 과목으로 지정 됩니다.
또 2013년부터는 신규 교원을 임용할 때 일정 수준 이상의 한국사능력 시험 성적을 갖추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국사편찬위원회, 역사교육 과정개발 추진위원회는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역사 교육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강화 방안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교에서 선택과목인 '한국사'가 내년 입학생부터 계열에 관계없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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