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GDP 전년대비 4.2% 성장
등록일 : 2011.04.27
미니플레이
한국은행은 올 1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경기 부진으로 건설 부문이 전분기보다 6.7%나 감소했고 설비투자 또한 0.8% 하락했지만, 반도체와 전자부품, 자동차 등의 호조에 힘입어 수출이 전분기보다 3.3%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고유가 등으로 수입 단가가 높아지면서 대외 교역조건이 나빠져, 실질 국내총소득은 전분기에 비해 0.6% 감소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