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한미FTA 비준 준비 최선 다해야"
등록일 :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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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외교부 등 관계부처는 한·미 FTA 원안과 번역본을 꼼꼼히 살펴 한치의 오류가 없는 상태로 국회에 비준 동의안이 다시 제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토해양부 등 관계부처와 기관은 수도권 전동차 탈선사고의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해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수도권 전철의 경우 서민이 주로 이용하고 있고, 정부가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하는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대중교통수단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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