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라크, '경제·에너지 협력 촉진 협정' 체결
등록일 :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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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중인 말라키 이라크 공화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와 자원·에너지 등 제반 분야의 양국간 실질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 3위 매장량을 가진 이라크 유전 개발에 보다 많은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라크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고 말라키 총리는 석유와 가스, 전력, 주택 등 이라크 재건사업에한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 이라크 경제 에너지 협력 촉진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이라크의 유전개발 참여기회를 확보함과 동시에 비상상횡시 하루 25만 베럴의 원유를 우선 공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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