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경상수지 14억3천만달러 흑자
등록일 :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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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등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 경상수지가 13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달 경상수지는 14억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1분기 전체로는 27억2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석유제품과 선박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한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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