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결혼이민자 전용 비자 생긴다
등록일 : 2011.04.29
미니플레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외국인 결혼이민자만을 위한 비자가 신설되고 외국인 투자자나 전문인력의 영주권 취득 문턱도 크게 낮아집니다.
법무부는 결혼이민 비자 신설과 외국 우수 인재의 거주와 영주자격 요건 완화 등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현행 F-2 거주 비자 자격엔 다양한 부류의 장기체류자가 포함돼 있어 결혼이민자 정책 수립에 여러 제약이 뒤따랐다며 별도 비자 신설로 정책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140회) 클립영상
- 4 :
- 4 :
- 이 대통령 "청년 창업, 국가 전체의 활력소" 0:34
- 김 총리 "공공기관 지방이전 차질 없어야" 2:06
- 내년 말부터 PC방, 당구장 등 흡연 금지 0:27
- 3월 산업생산, 수출호조로 8.7% 증가 0:28
- 외국인 결혼이민자 전용 비자 생긴다 0:36
- 베이비부머 재취업 적극 돕는다 2:31
- 외규장각 의궤 2차 반환분 도착 0:27
- '포르말린 사료 우유' 안전성 검사 실시 0:31
- 외국인노동자 4명 중 1명은 불법체류 0:39
- 전국 아파트값, 수도권 하락·지방 상승 1:54
- 공무원 직종 근무특성에 맞게 개선 2:38
- 푸드코트 컵에서 미생물 검출 0:28
- 진료비 영수증 알기 쉽게 바뀐다 1:47
- 공공기관 신규채용 늘고 복리후생 줄고 1:57
- 불량 어린이 용품 200개 판매중지 2:02
- 정보통신망 백업 시스템 대폭 확충 1:51
- 내년 나라살림 '포퓰리즘 퇴출'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