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외국인 범죄피해 구조금 확대"
등록일 : 2011.05.02
미니플레이
법무부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해 구조금을 확대하는 내용의 범죄피해자보호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4월 27일자 조선일보의 보도 중 "결혼이민 여성의 상당수가 범죄피해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개정법에 따르면 결혼이민자,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 체류 외국인의 80% 이상이 보호대상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