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이빨대칭이' 보전 이행조치 요구"
등록일 :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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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4월 26일 경향신문 등이 보도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귀이빨대칭이 집단폐사 사실을 몰랐고, 정밀조사를 하지 않는 등 임무를 방기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 20공구 생태조사 중인 4월 13일, 멸종위기 1급종인 대형 조개류 귀이빨대칭이가 발견됐으며, 18일부터 19일까지 현지 확인 조사를 거쳐 사업자인 수자원공사 측에 귀이빨대칭이 보전을 위한 이행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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