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주경야독 하는 대학생' 격려
등록일 :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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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어젯밤 중앙대학교를 방문해 낮에는 산업현장에서 근무하고 저녁에는 학업을 이어가며 꿈을 키우는 대학생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졸업생들로 '선취업 후진학제도'의 대표적인 정책인 '재직자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은, 현재 건국대와 공주대, 창원대 등 전국 9개 대학에 5백여명이 재학중입니다.
이 대통령은 일과 학습 병행을 통한 꾸준한 자기계발이 중요하다며 미래는 평생 배워야 개인의 삶의 질이 나아지고 국가 경쟁력도 함께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실패하고 안 될 때 남의 탓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옆 사람까지 발전을 못 시킨다며 같은 실패가 왔을때 긍정적으로 극복하는 사람은 실패가 약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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