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농협 해킹, 北 정찰총국 소행"
등록일 : 2011.05.04
미니플레이
지난달 12일 발생한 사상 초유의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는 북한 정찰총국의 '사이버테러'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이번 사태가 2009년 7.7디도스와 지난 3.4디도스 공격을 감행했던 동일 집단이 실행한 것으로, '북한이 관여한 초유의 사이버테러'라고 발표했습니다.
검찰은 한국IBM 직원 노트북에서 발견된 81개 악성코드를 분석한 결과, 독특한 제작기법이 앞선 두 차례 디도스 사건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830 (2010~2011년 제작) (119회) 클립영상
- 상황 예의주시···"재외공관 경계강화" 1:42
- 오쉬노 부대, 탈레반 공세 대비 경계 강화 1:28
- "테러범 꼼짝마"···대 테러·화재 진압 훈련 실시 2:03
- 검찰 "농협 해킹, 北 정찰총국 소행" 0:33
- 이 대통령 "기업 국민들에게 좋은 평가 받아야" 1:57
- 지방공공요금 동결 지자체 200억 지원 1:46
- 김 총리 "금융권, 전관예우 부적절" 1:44
- 외환보유액 사상 첫 3천억달러 돌파 1:34
- 해외 데이터로밍 '요금 폭탄' 주의 2:01
- 청소년 스트레스 주원인 '성적·취업' 1:45
- 환경성질환 차단, '친환경 도우미' 불러요 2:26
- 동래정씨 종손들, 80억원 상당 종택 쾌척 2:12
- 통일부, 조계종 금강산 방북 승인 0:30
- 연평도 아이들, 교과부 초청으로 서울나들이 0:27
- "산업은행 민영화 포기, 결정한 바 없다" 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