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사이버테러, 도발이며 규탄받아 마땅"
등록일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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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북한이 그간 우리 동서해역에서 반복해 시도해 온 GPS 교란행위나 이번 민간 금융기관의 전산망 해킹 등의 행위는 우리 사회에 대한 도발이며 규탄 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이러한 무분별한 사이버테러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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