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가족들과 함께 볼만한 공연과 행사 등을 신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마을의 한 괴짜 과학자가 만든 인형 '코펠리아' 를 둘러싼 소동을 그린 발레입니다.
발레 '코펠리아'는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인데, 전통적인 발레 형식보다 코믹한 춤동작을 가미해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중간중간에는 발레리노가 초보 관객들을 위해 재미있는 해설도 곁들입니다.
이처럼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상차림이 한 달 간 풍성하게 마련돼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8일까지를 어린이주간으로 정하고 고대 유물을 토대로 당시 생활상을 살피는 다양한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또 어린이날에는 박물관 앞마당에서 타악기과 현악기 앙상블,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집니다.
고궁의 정취와 어우러진 전통음악의 향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립국악원은 경복궁 수정전에 설치된 상설무대에서 궁중음악과 궁중무용, 판소리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국악공연을 선보입니다.
어린이날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2시와 4시에 두차례씩 고궁을 찾은 가족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부부의 날을 기념한 웨딩이벤트와 가족영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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