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육상왕 축제 성공리 마쳐
등록일 :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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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어린이날인 어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 육상왕' 축제를 열었습니다.
육상왕 축제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와 육상 붐 조성, 육상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남녀 초등학교 1~3학년 천 여명이 80m 달리기, 50m 허들, 2km 단축마라톤 등에 참가했습니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일일 스트레칭 강사로 나선 가운데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오동진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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