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선 미식가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행사가 한창입니다.
한식 세계화요리축제와 국제소믈리에 축제가 바로 그것인데요.
현장을 대전광역시 이현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2011 대전 국제소믈리에 페스티벌'과 '한식 세계화 요리경연 대회'가 오는 7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펼칩니다.
대전 국제소믈리에의 구체적인 행사를 보면 와인, 전통주, 전통차, 커피 전시홍보 및 시음체험을 할 수 있는 '명품 와인관 운영'과 함께 국가대표 와인소믈리에 선발 등 5개 부문이 진행됩니다.
특히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기념행사 일환으로 추진되는 '한식 세계화 요리경연대회'는 전시와 라이브경연으로 진행되며 경연결과 각 부문별 우수자 총 40인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고 향후 각종 행사에서 대전 세계조리사대회 홍보에 일익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나만의 떡 만들기, 쿠키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시식행사도 마련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와인과 전통주는 물론 한식을 세계에 알려 2012년에 열리는 ‘푸드&와인 페스티벌’ 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는 발판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츠대전뉴스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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