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늘로 취임한지 꼭 100일이 됐습니다.
그 동안 12차례 대국민 현장업무보고를 실시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해 왔는데요.
그 동안의 정책성과를 팽재용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KTV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6시에 방영하고 있는 국산 애니메이션 장금이의 꿈입니다.
지난 3월 콘텐츠정책 대국민업무보고에서 국산 애니메이션의 방영 채널이 너무 적다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이뤄진 개선 사안입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정책방향에 따라, 정 장관은 취임 이후
총 12차례의 업무보고를 실시했습니다.
업무보고를 통해 1천 여명의 정책 고객들이 문화부의 정책과 관련된 의견을 쏟아냈고 일부 참석자는 쓴소리도 마다 하지 않았습니다.
정 장관은 이들의 모든 의견을 빼놓지 않고 정리해, 237개의 제안 과제 중 190여건을 수용했습니다.
정병국 장관은 이외에도 재정부담 없이 효과적인 정책 실현을 위해 규제 제도 개선 TF를 운영, 150여건의 규제 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35건을 개선했습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 1천만명 유치를 위해 법무부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서남아 관광객의 비자발급 절차를 개선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외규장각 도서 반환 마무리 등의 숙제가 남아있는 가운데, 정병국 장관은 마지막까지 현장을 중시하며 소통의 노력을 멈추지 않을 계획입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0 (2010년~2012년 제작) (147회) 클립영상
- 5개 부처 개각···'일 중심 내각' 구축 2:32
- "고리 1호기 문제없다"···오늘부터 재가동 2:02
- 원전 안전 강화 5년간 1조원 투입 1:56
- "국방개혁 차질없이 추진" 2:13
- 내년 '축산업 허가제'…자격·책임 강화 2:02
- 구제역 초동대응 강화, 상시 방역체계 확립 2:09
- 김 총리 "한·EU FTA, 경제성장 기반 강화" 1:46
- 美 하원의장 "한미FTA 8월 전 비준" 0:30
- 헬스산업 세계시장 공략 본격 시동 2:01
- 정병국 장관 취임 100일···현장 소통 강화 2:04
- 공직채용박람회 12일부터 사흘간 개최 1:46
- '지식재산위' 7월 출범…지재권 체계적 관리 1:21
- 식단이 건강 좌우…바른 식습관 실천 중요 2:11
- "김치·된장 제외 말한 적 없다" 0:40
- "무보직 고위직 단계적 해소" 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