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2학기부터 학부모 감시 강화한다
등록일 : 2011.05.09
미니플레이
앞으론 학생 간 폭력사건을 다루는 각급 학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학부모 위원이 반드시 절반 이상 참여하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관련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조만간 시행령 마련 등 후속 조치를 거쳐 이르면 올 2학기 중 일선 초·중·고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또 위원장인 교감, 교장 등만 학교 폭력 대책 자치위를 소집할 수 있던 규정도 바꿔 학부모 위원들도 회의를 소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730 (147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어떤희생 치뤄도 통일 이뤄야" 1:49
- "일본, 이 대통령 방일시 조선왕실의궤 인도" 0:42
- 고리 1호기 발전 재개···오늘 오전 100% 출력 0:33
- 오늘부터 전국에 비···강풍·벼락 동반 1:35
-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검사투명성 강화 추진 1:20
- IT 수출 19개월째 증가···무역흑자 견인 1:45
- 공직채용박람회 12일부터 사흘간 개최 1:47
- 헬스산업 세계시장 공략 본격 시동 1:59
- 아크부대, UAE에서 한국군 위상 드높여 1:47
- 무선랜 Wi-Fi···"보안에 주의하세요." 1:39
- 공정위 '고급제품' 상품비교정보 제공 0:38
-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12일 개막 1:26
- 결핵환자 남성이 여성보다 많아 1:51
- 학교폭력, 2학기부터 학부모 감시 강화한다 0:35
- 청와대, 대통령실 행정인턴 공개 채용 0:38
- 바이오그린 에너지펀드 7천500억 조성 0:27
- 전남도, '동물복지형 축산' 선도한다 2:04
- "김치·된장 제외 말한 적 없다" 0:42
- "무보직 고위직 단계적 해소" 0:40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