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장관 접견실 그림은 우리나라 전통 산수화"
등록일 :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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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지난달 30일에 국민일보가 보도한 '외교심장부에 사쿠라 그림이 웬말' 이라는 제목의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장관 접견실에 걸려있는 해당 그림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바위산의 봄 풍경을 소재로 한 산수화이며, 작가인 오용길 화백에게 확인한 결과 그림의 꽃은 우리나라 자연에서 보편적으로 자생하는 산벚꽃을 비롯한 여러 야생화를 소재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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