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北과 핵안보회의 관련 소통 기회 있을 것"
등록일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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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내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초청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우리가 새롭게 제시한 화두이고 핵안보회의까지 시간도 많이 남은 만큼 향후 북한과 소통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유럽 3국 순방을 수행중인 이 관계자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우리가 제안한 내용을 아주 구체적으로는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일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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