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선물용 상아 반입, 사실무근"
등록일 :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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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지난 12일자 국민일보의 '코트디부아르 전 대사가 청와대 선물용으로 상아를 이삿짐에 포함시켰고 일부 교민들로부터 상아를 비싼 가격에 사들이기까지 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가 파악한 결과, 박 전대사는 관세청 소환조사에서 국민일보가 보도한 청와대 관련 사항과 교민들로부터의 상아 매수 의혹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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