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직원 횡령 연루 확인 안돼"
등록일 :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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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 10일자 KBS 9시 뉴스에서 보도한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의 밀렵감시 국고 지원금 횡령과 환경부.지자체 공무원 연루"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초부터 협회 직원의 국고보조금 횡령혐의 등에 중점을 두고 경찰에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횡령 혐의와 환경부 직원에 대한 금품로비 의혹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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