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프로그램명 : KTV 특별기획 통하라 - 교실 밖 소통이야기
o 기획의도 :
공공연한 화두이면서 쉽게 꺼내지 못하는 학교문제, 사제간의 소통부재 등 현재 대한민국 교실의 현실을 살펴보고 교사와 학생이 참여하는 소통 캠프를 통해 진정한 소통의 방법과 희망을 찾아본다. 2박 3일 캠프 형식으로 풀어본 사제 간 소통 다큐멘터리.
o 프로그램 내용
1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
경력도, 성별도, 나이도 모두 다른 5명의 선생님. 전국에서 모인
10명의 학생들이 서해의 아름다운 섬 무의도에 모였다.
중학교 학생 100명의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된 의제들로 펼치는
끝장토론. ‘학원과 학교’ ‘성적에 따른 차별’, ‘수업시간에 자는 학생들’.
격해지는 설전. 결론은 서로를 모른다는 것.
‘선생님보다 잘할 수 있어’ VS ‘직접한번 해봐’ 서로의 역할을 바꿔
진행해보는 역지사지 수업. 학생들은 선생님이 되어 선생님들은
학생이 되어 재연해보는 현재 대한민국의 ‘교실풍경’
‘나 선생님 안할 꺼야’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 마는 학생들.
선생님과 학생들의 진정한 소통은 불가능한 것일까?
o 방송 일 : 2011.5.15
o 담당 PD : 백수완 PD
o 외주제작사 : 미디어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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