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두물머리 흙탕물 4대강 사업과 무관
등록일 : 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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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 14일 한겨레신문이 보도한 "흙탕물-맑은물, 4대강 공사에 갈라진 한강'이라는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양평군 두물머리 일대에서 비온뒤 흙탕물이 더 발생하는 것은 강우지역과 강우량에 따른 것으로 4대강 사업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강의 춘천지역은 상류에서 발생한 흙탕물이 여러개의 댐을 거쳐 체류나 침강되는 반면, 남한강의 이천지역은 지류 등에서 흙탕물이 바로 유입되면서 물이 더 탁해 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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