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이 대통령, 관료사회 학연주의 변화 주문
등록일 : 2011.05.20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이 청년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제조업에 바탕을 두고 서비스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관료사회의 학연주의는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청년 내 일 만들기를 주제로 이명박 대통령이 교육현장을 방문해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가 일자리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며, 청년실업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제조업에 바탕을 두면서 서비스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조업 경쟁력이 있는 한국과 일본 독일은 청년실업률이 8~9%인데 비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하는 스페인은 42%에 달한다며, 제조업 기반이 중요하다는 설명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제조업 기반 탄탄히 하는 것 굉장히 중요한 의미고 여기에 서비스업 탄탄해야 실업률 낮출 수 있다.”

이 대통령은 또 과거에는 대기업 CEO의 80%를 특정대학 출신이 다 차지했지만 지금은 60%가 그 외 대학 출신이고 반 이상은 지방대라며 실업계에서 변화가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관료사회는 아직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7, 8, 9급 공직자를 뽑을 대 지방대를 배려하도록 하고 있고 관료사회도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에서 일자리를 만들어 낸다며 견실한 중소기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이 많이 입주한 지방산업 공단도 변화해야 한다며 첨단업종이 들어서고 문화시설, 보육시설 등이 갖춰져야 젊은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