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인권위 마찰 없다"
등록일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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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의 인권 문제의 중요성과 독립기구로서의 권한을 고려해 국가인권위와 사안별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어제 조선일보가 보도한 ‘북 인권문제 다룬다고 인권위 발목잡는 통일부’ 제하의 기사에서 통일부가 북한 문제에 대한 관할권을 주장하면서 북한 인권문제를 다루는 인권위의 활동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마찰을 빚고 있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인권위는 북한 인권 업무를 인권정책과 안에 북한 인권팀을 구성하여 수행 중이며, 하나원 북한이탈주민 대상 인권교육은 여성가족부 양성평등교육원의 교육과 중복되고 교육 효과가 낮다는 평가에 따라 중단됐다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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