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투먼 통해 중국 방문
등록일 : 2011.05.20
미니플레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이 오늘 새벽 열차를 타고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그 동안의 정황으로 봐서 오늘 새벽 김정은이 방중한 것으로 안다면서, 일단은 혼자 간 것으로 보이며 방문지는 베이징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투먼과 북한의 남양을 잇는 다리 주변 등 시내 전역에 공안들이 배치돼 삼엄한 경비를 펼쳐졌으며, 김정은이 누구와 접촉할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230 (95회) 클립영상
- 김 총리 "사회 공정성 지키는 제도 가꿔야" 0:32
- 北 김정은, 투먼 통해 중국 방문 0:32
- '고엽제 매립' 미군기지 주변 현장조사 0:26
- '교과교실제' 전면 도입···영어·수학 교육 내실화 2:10
- 방과후 학교 민간 참여 확대···교육 질 높인다 2:09
- '지방인재 채용목표제' 2016년까지 연장 1:50
- 이 대통령 "관료사회 학연주의 변화해야" 1:44
- 연대급 합동 상륙훈련 '군 합동성 과시' 1:46
- "한국 2050년 1인당 GDP 세계 2위" 0:27
- "금융위기 불구 잠재성장률 4.3% 유지" 1:39
- 건설 분야 하도급 불공정 거래 개선 1:41
- '문화예술 교육축제' 23일 개막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