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매립' 미군기지 주변 현장조사
등록일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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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전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고엽제로 쓰이는 독성 물질을 묻었다는 전직 주한미군의 증언이 나온 것과 관련해, 환경부가 기지 주변에 대한 환경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환경부는 조사팀이 미군기지 주변에 대한 현장 답사에 들어갔다며, 기지 주변의 환경 상황이나 지하수 흐름 등을 파악해 구체적인 조사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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